고령군은 지난해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기관별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군부 9위, 경북도 13개군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고령군은 고령천연가스발전소 투자유치, 박곡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 창조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산동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대가야체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력의 결과라고 분석한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는 전국통계연감, 사업체기초통계조사 보고서 등 객관화된 정부공식통계보고서를 활용한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분 70개 지표를 평가하고 매년 지방자치단체경쟁력 추이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잠재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낙성기자 sungns@ksmnews.co.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