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전 새누리당 포항시 남ㆍ울릉군 당협위원장(사진)이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3대 회장에 취임했다.
포철공고 총동창회는 16일 저녁 7시 티파니웨딩 5층에서 22대 박태화 회장 이임식과 23대 김순견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들이 다져 온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효율적인 동창회 운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동창회와 모교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순견 신임 회장은 현재 새누리당 황우여 당대표 특보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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