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는 차량기지 안전체험학습장에 20 13년 한 해 동안 16,397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기지별 견학인원은 월배기지 4,590명, 안심기지 5,242명, 문양기지 6,565명이 방문했고 차량기지 견학에 참여하면 전동차 운전실과 지하철의 정비ㆍ검수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공사에서는 안전체험학습장을 방문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재미있는 3D 애니매이션 상영, 전동차 종이접기 모형 등의 기념품도 배부하고 있다.
도시철도공사 류한국 사장은 “도심 외곽에 위치한 차량기지를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안전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철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차량기지 방문에 대한 정보 및 견학신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 및 각 기지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