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15일 대회의실에서 무학고등학교 등 지역학교 8개교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래희망교실`을 개최했다.
또한 경산경찰서는 겨울방학中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진로교육을 연계한 ‘청소년 미래희망교실’은 뿌리부터 튼튼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1월 중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어 올해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폭력예방단체 등 지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학교폭력을 대처하고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할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미래희망교실’에 참가한 김수민(경산여중 2학년)은 “장래 경찰관이 꿈인데, 경찰서에서의 경찰 소개와 현장감 있는 교육 및 진로프로그램 진행으로 경찰관과 자연스런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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