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것과 달리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국 발해만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점박이물범의 회유경로를 전면 수정하는 세계 최초 관찰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지난해 6월 울산앞바다에서 방류했던 점박이물범이 방류이후 198일간 총 3천3백㎞ 추적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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