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막내 강지영(20)이 니콜에 이어 팀을 탈퇴한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이 지난 8일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소속사에 전달했다. 이에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멤버들과 논의해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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