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7일간 특별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2개반 6명(공무원 2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으로 편성해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제조가공 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한다. 대상은 한과류, 약과, 떡류, 두부류, 나물류, 생선 등 제수용식품, 다(茶)류,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식용유지, 벌꿀 등 선물용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마트, 백화점 등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조업소 지도단속 및 판매업소 진열, 보존, 보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허위·과대광고, 무 표시제품 판매 등을 점검하며, 특히 설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시 적발된 업소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지도하고, 무허가제품판매 및 유통기한 위·변조 등 고질적 위반 업소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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