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면장 이근서)은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참여자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65세 이상으로 주 15시간 근로에 1시간당 5,210원과 교통비 3,000원 등의 임금을 받게 된다. 월항면은 2013년도 하반기 ‘clean 성주만들기’ 운영실태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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