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유일하게 영주의 소백산 자락길 테마여행 프로그램인 `선비네숲길`이 생태관광 여행 상품으로 공식인증 되는 쾌거를 얻었다.
지난 13일 소백산 자락길 운영 주체 당사자인 (사)영주문화 연구회 담당자에 따르면 선비네 숲길 체험 프로그램이 문화체육 관광부가 지원하며한국생태 관광협회가 주관한 생태 관광 여행상품으로 인증되어 정부차원의 홍보및 교육지원을 받게됐다.
인증심사는 지난 한해동안 서류및 현장평가로 이루어 졌으며 전국에서 우수생태관광 1곳 생태관광 7곳 자연관광 3곳이 뽑혔으며 도내에서는 선비네 숲길이 생태관광 여행상품으로 선정돼 전국에 그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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