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면 동곡2리(이장 황준원) 마을이 2013년 공공비축 톤백수매 협조 우수마을로 선정돼 10일 산동면사무소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재철)으로부터 감사패 및 기념품(방짜유기 수저 7세트)을 받았다. 동곡2리는 2013년 공공비축 톤백수매에 마을 전체 36백을 매입했으며, 매해 공공비축 톤백수매에 800kg 짜리 톤백은 pp포대 40kg 중량의 20가마를 담암 대량수매가 가능하며 상하차 운반이 용이하고 등급검사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효과 등 적극 협조한 결과 감사패를 받았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대농의 증가 등으로 인한 톤백수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비축 톤백수매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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