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이 농산물 및 과일류 잔류농약과 수산물 중금속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남구청은 설 명절 제수·성수식품 안전성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남구청은 지난 10일부터 설 명절까지 제수용품 및 성수식품 선물세트에 대해 수거 검사와 지도 단속에 들어가 안전성 여부를 규명하고 있다. 이번 수거 검사 품목은 ▲제수용품(과일류, 한과류, 야채류, 버섯류, 나물류, 수산물류, 건어포류) ▲선물세트(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주류, 다류, 벌꿀류, 젓갈류)▲성수식품(가공식품류,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지, 떡류) 등이고 대형마트, 재래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김정란 복지환경위생과장은 "먹거리 안전성은 매우 중요하고 소비자들이 의심하는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타르색소 등 모든 것을 검사해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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