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올해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연평균 배럴당 100∼105달러로 작년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2013년 연평균 국제유가는 배럴당 105달러로 전년보다 4달러 떨어졌다. 이 협의회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아닌 국가들의 원유 공급 증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등을 유가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석유수요 증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 OPEC의 생산쿼터 축소 가능성 등은 유가 상승을 압박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아래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연합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