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겨울 마지막 바겐세일을 한주 남겨두고 고객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점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는 겨울 마지막 바겐세일을 위해 9층 이벤트홀에서는 남자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시티 캐주얼 모음전을 마련해 점퍼, 바지, 티셔츠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갤럭시, 로가디스그린, 클럽 캠브리지 등이 참여한다.
닥스는 겨울 멋쟁이 여성을 위한 핸드백 인기 상품전을 통해 2만 8,800원부터 39만 4,800원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되어 있다. 7층 특설매장에는 아동 브랜드 빈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집전을 마련해 티셔츠 2만 3천원, 바지 3만 8,000원, 오리털점퍼 16만 4,000원 등에 판매한다.
한편, 바겐세일 마지막 주말인 19일에는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특별 사은품이 지급되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주가 실질적으로 겨울의 마지막 세일이기 때문에 겨울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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