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학가산온천이 개장 후 약 6년 만에 입장고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3백만번째 입장객은 지난 12일 오후 4시5분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황석수(50)씨가 선정돼 권영세 안동시장으로 부터 목욕용품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학가산온천에서는 고객들의 성원 보답을 위해 지역뮤지션을 초청한 라이브 축하공연과 현장즉석 고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현재 학가산온천에는 평일 평균 1200명과 주말 2500명이 온천을 이용한다. 개장 초부터 다른 온천과 차별화 전략으로 ‘문화온천’을 슬로건으로 그동안 라이브 연주회 50회, 사진전, 미술대회, 각종 전시회 개최 등 안동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명품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동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온천을 방문하면 ‘건강도 챙기고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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