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공무원들은 새해 들어 휴일도 없이 실국ㆍ과장의 인사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업무보고를 하는 등 주말을 반납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13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 보고를 위해 이와 관련 후속정책마련을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해 밤늦게까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방향을 파악, 이를 업무와 연결하고 점검 정부의 국정방향에 대한 지방적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신임 실국ㆍ과장들의 철저한 업무파악을 당부하며 “국정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지방에서 신속하게 구체화시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6일 대통령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과 중앙부처와 연계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오는 1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속조치 보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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