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과 성주참외자조금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성주참외 재배농가 자기명함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참외재배농가 자기 명함 갖기 운동은 성주참외의 명성을 높이고 참외 재배 농가의 경영주체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함과 아울러 성주참외 유통 실명을 통해 농산물의 직거래․전자상거래 등을 활성화 시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함에 있다.
성주군과 성주참외자조금위원회에서는 명함갖기를 희망하는 참외 재배농가 1,361농가에게 명함을 제작하여 농가에 배부했다.
명함을 받은 참외재배 농가는 명함을 선뜻 만들기 힘들었었는데 군과 성주참외자조금위원회가 적극적인 지원 및 추진으로 명함을 가지게 되었고 참외재배 농가들의 자긍심이 높아져 더욱 품질 좋은 성주참외를 만들겠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명함제작 농가들은 참외 재배농가의 명함갖기 운동의 좋은 취지를 되새기며 우수한 농산물 재배 및 고품질 성주참외 유통 실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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