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제초제 등 각종농약사용을 억제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 지원 사업을 읍면별 산업부서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예상 신청량은 420농가 380ha의 면적에 1,000㎡당 왕우렁이 6kg(7,000원/kg), 미꾸라지 3kg(1만3,000원/kg) 을투입 기준 총 사업비 2억원의 70%인 1억4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특히, 왕우렁이는 인체에 해로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벼에 피해없이 제초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미꾸라지는 수서해충 방재와 논토양 물리성 개량으로 벼의 생육환경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도미숙 과장은 “왕우렁이와 미꾸라지 투입 사업을 통해 친환경 쌀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사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적기 본답에 투입토록 농가 지도 및 홍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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