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이 재활용가게인 ‘행복한가게’에 80여점의 난을 기증했다. 이 난은 김 부시장이 올 해 부임 축하 답례품으로 받은 것이다. 김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난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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