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업협동조합은 10일 제주도중문농업협동조합에서 농산물 직거래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지역의 대표농산물 안동사과가 제주도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설을 앞두고 제주도 내 12개 하나로 마트를 통해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될 안동사과 10,000박스를 우선 공급한다. 농산물 직거래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통해 두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요건이라는 뜻을 같이 하고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국내 판매행사 및 수출 홍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 소비 촉진행사가 두 지역 농업을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공동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안동 농산물의 제주도 판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