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9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주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표준지공시지가(안)에 대한 의견청취 및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 반영비율이 낮아 단계적인 현실화를 위해 전년대비 8.97% 상승예정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사ㆍ산정 대상인 12만7448필지에 대해서 산정 기준이 된다. 또한 10개 읍ㆍ면 표준지 가운데 최고지가 산정에서는 봉화읍 내성리 421-6번지(대원주유소) 소재로 96만원/㎡인데다, 최저지가는 춘양면 우구치리 산14번지로 195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심의한 표준지공시지가는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0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하게 되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를 비롯한 군청 민원실에서 항상 열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오는 2월20일 부터 3월21일 까지 국토교통부 및 군청 민원실에 우편ㆍ팩스 등을 통해 이의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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