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 창의모임인 2014 상주행복공감 연구회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창의 기획 워크숍을 가졌다. 행복공감연구회는 지난 12월 상주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여한 2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매월 모임을 개최하여 팀별 연구와 토론, 현장견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연구 모임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등 발대식 행사에 이어 한국직무능력개발원 홍웅식 원장의 창의기획 특강과 연구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성백영 시장은 “정부의 정책방향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책 발굴로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특히,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친 서민 정책을 적극 발굴해 행복중심 상주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는 공무원의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오는 10월경 발표대회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한편, 최우수팀에 대해서는 해외벤치마킹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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