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상주결찰서(서장 우철문)와 방범용 CCTV 설치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설치운영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로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관내 주요도로 목지점과 우범지역 41개소에 방범용 CCTV 93대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도모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4억 8천만원을 들여 12개소 24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2015년부터 3년간 총 12억원으로 50개소 100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완벽한 치안력 확보로 우범지역을 완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주시청에 설치중인 통합관제센터는 내년 2월에 준공 예정으로 방범용을 비롯한 어린이보호용, 각급 학교시설용 등 관내 각급기관에서 설치․운영중인 CCTV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함으로써 차원 높은 지역 치안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철문 서장은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서가는 완벽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는 상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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