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출장소는 지난 6일부터 읍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정주기반시설 향상을 위한 2014주민숙원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올해 주민숙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의견을 100% 반영한 것으로 모두 109건 33억 규모의 마을안길정비(25건), 농로포장(38건), 교량설치(4건), 세천 및 배수로정비(42건) 등이다.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완료 생업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조기발주팀을 운영 자체설계를 하고 있으며 2월 말 설계완료 및 5월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은 조기발주팀 발족식에서 “철저한 현장조사와 공법적용으로 기간 내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