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용컨설팅 관계자 582명이 의료관광 체험을 위해 지난 7일 대구를 찾았다.
이들은 중국 최대 미용컨설팅 프랜차이즈인 `미미자문회사` 소속으로 오는 12일까지 성형·피부 등 뷰티 관련 의료시술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계명대 동산의료원, 효성병원, 여성메디파크병원 등을 찾는 의료관광 팸투어에 참여하고 방짜유기박물관, 동성로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대구시는 방문객들게 통역, 차량 등을 지원하고 기념품도 나눠준다.
오준혁 대구시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로의 단체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