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열리는 제5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2014) 무대를 빛낼 뮤지션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8일 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그래미 어워즈는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부터 빌보드를 정복한 18세 여성 싱어송라이터 로드(Lorde)까지 다양한 스타 뮤지션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Metallica)가 작년 10월 유엔 평화대사에 임명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메탈리카가 그래미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1991년 이래 23년 만이다.
제56회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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