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달성, 달성 100선" 전시회가 달성군 소재의 강정보 `THE ARC`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배사돌 의장, 각급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관람에 들어갔다.
대구 달성군과 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아 달성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축제, 문화유산, 군민 생활상 등을 촬영한 사진 100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시로, 이달 말까지 강정보 디아크에서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비슬산, 마비정벽화마을, 사문진주막촌, 디아크, 100대 피아노콘서트 등 이미 널리 알려진 문화관광자원 외에도 달성군의 숨겨진 아름다운 경관과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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