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가 2014년을 새해를 맞이해 충혼탑 참배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동구의회(강대식 의장)는 6일 오전 앞산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동구지역의 지방의회의원, 기관ㆍ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열어 동구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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