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울릉지역에 폭설로 교통이 마비됐다. 울릉지역에는 이틀간 41cm의 폭설이 내려 주요 일주도로를 제외한 대부분 도로의 차량이 통제됐다. 이에 울릉군은 철야작업을 통해 신속히 도로를 개통하면서도 기상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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