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은 6일 오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활사업의 목적, 2014년 자활근로지침 설명` 등 자활근로 사업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사업 본연의 목적을 전달해 소명의식을 함양하고, 일하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원도 중앙동장은 “작년에 중앙동이 읍면동 평가 주요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자활근로 참여자 여러분들도 한 몫을 해주셨다” 며 “지난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올해도 건강한 일터가 조성되도록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자활능력배양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