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온 시민이 만족하는 식품ㆍ공중위생업소가 되기까지 위생지도업무는 계속 된다.
경산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가 시민건강의 기초임을 인식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지도 업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해 식품접객업소 5,700여개소를 관리하면서 식중독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식중독 비상 체계 구축 및 하절기 식중독 비상근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이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및 계절별 지도ㆍ점검과 식중독 예방 서비스사업 자발적 참여 유도, 재래시장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향상을 위한 지원(15백만원), 식중독지수 알림 전광판 설치(40개소), 식중독지수 문자서비스 제공(집단급식소 156개소, 일반음식점 219개소), 식중독 예방교육 등 위생향상을 위한 꾸준한 지도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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