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가 지난 3일 오전 갑오년 신년인사회 갖고 “성윤성공(成允成功)의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자”는 희망과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의회는 이날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과 박승호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이병석 국회 부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양용주 제2대 포항시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포항시의회 의원들은 역동성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53만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칠구 의장은 “올해 의정철학을 담은 사자성어를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을 가진 ‘성윤성공(成允成功)’으로 선정했다”며, “제6대 포항시의회를 마무리하는 해로서 그간 이루어 놓은 많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53만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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