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호기가 안전등급 제어케이블 교체 등 모든 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4일 오후 1시30분께 발전을 재개, 오는 7일 오후 10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원자력 관계자는 “신월성 1호기는 문제가 되었던 안전등급 제어케이블을 안전성이 확인된 새 케이블로 전량 교체했으며, 지역민간점검단에서 케이블 교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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