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前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사진ㆍ중앙)이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국민훈장 및 의장단체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이 전 부의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맡았다. 또, 이 부의장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경북도의회의장 역임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으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7기~14기 까지 광역의회의원으로 지역대표자문위원 동시 위촉과 함께 그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보였다. 특히, 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해 23개 시ㆍ군협의회의 통일기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평화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위상제고, 국민화합분위기 조성 및 지역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현저한 공적이 있어 이번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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