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3일 지난 한 해 동안 대구세관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대구세관 김형태 관세행정관을 ‘2013년 참일꾼으로 선정’, 상패와 부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김형태 행정관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음주운전 Zero화 캠페인’ 실시 및 기본 복무와 부조리 발생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으로 청렴인증세관 지정 및 관세청 청렴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FTA 활용 효과 확산을 위해 수출현장의 생생한 FTA 성공사례를 발굴?전파해 2013년 관세청 FTA 성공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FTA 무역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보급해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구세관는 분기 및 당해 년도 동안 세관발전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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