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포항시 안전정책과장이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과장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과제인 ‘안전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10월 안전문화운동포항시협의회를 구성하고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붐 조성에 기여했다. 지난해 화물선 침몰시 포항시 재난종합상황실을 신속히 설치17.2%대응하는 등 포항지방해운항만청, 포항해양경찰서와 지역재난책임기관과의 신속한 협업 체제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태풍 ‘산바’내습시 시설물 안전관리로 재해예방, 특정관리대상시설 지정관리 및 시설개ㆍ보수, 농어촌마을 안전취약시설 무상정비 등 시민편의와 안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영희 안전정책과장은 “시민안전 의식과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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