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심상박 제21대 군위부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심상박 부군수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청송군 내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91년도 경북도청으로 전입 후 지방과, 사회과, 도시계획과, 감사관실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꼼꼼함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조직 및 동료?부하 직원으로부터 신망을 받아왔다. 2012년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군위군 부군수로 취임했다.심상박 부군수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의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위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행복한 군위건설을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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