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 남ㆍ울릉 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오후 4시 당 사무소에서 당원협의회,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 덕담과 함께 당과 지역 발전, 그리고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박명재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신년 덕담과 대표 발의한 ‘포항시 100만 대도시 특례 적용’ 특별법 개정법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괄목할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어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탄력을 붙여야 한다”며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홍보의 전도사로 나서야한다”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난 2개월간 워밍업을 했다면 올해부터는 말처럼 열심히 달려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유치하고 예산을 확보해 시민들 삶의 질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상휘기자 jangs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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