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리즈학회는 오는 16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제4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한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과 김응규 포스코 부사장(경영지원부문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의성 및 트리즈 활용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업혁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행사 참석에 대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katatriz.or.kr)나 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상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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