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영주명명 100주년으로, 영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따라서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를 완성하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2014년 한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주요정책에 대한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창조적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백두대간의 중심도시,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창조적인 평생학습도시, ▲전통문화의 멋과 여유가 넘치는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여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도시, ▲살맛나는 부자농촌,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도시,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더불어 잘사는 영주를 시정 목표로 세우고 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시장은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힘써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특히 추진 중인 국책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백두대간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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