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김제일(50ㆍ사진) 의원이 지난한해 동안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부하면서, 사업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보다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지역사회로 부터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19일 봉화군 다선거구인 법전, 춘양, 소천,석포면에서 새누리당의 간판을 달고,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김 의원은 초선이지만 열정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관심을 끌었다. 제18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기 때는 특별위원회 예결 간사로 활동하면서 FTA 대응관련 및 주민 편의시설지원과 임산물 소득사업 증액, 민생안정 등 서민경제에 중점을 두고 심의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 의원은 농, 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해 농축산물의 최저생산비를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제정돼,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도록 했다. 앞서 제180회 임시회에서 과거 마을 진입로, 농로 등 새마을자조협동사업으로 희사된 부지에 대한 보상 문제는 우선순위 선정 등 대책을 마련하여 민원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한, 제181회 봉화군 임시회 제1회 추경예산 위원장 시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두고 집행가능사업에 우선 투자해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등 어려운 지역여건을 감한한 예산을 편성했다. 또, 제183회 1차 군 의회 정례회에서 춘양 내운곡자연재해 지구 정비 사업으로 인한 춘양초등학교 일부시설 보상을 두고 학교와 교육청간의 문제점 발생에 앞서 대화를 통해 협의를 이끌었다. 이어 제185회 군의회 임시회기시 교육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와 (사)군 교육발전 위원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면단위 학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책 강구 등 눈부신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 이밖에 김 의원은 행정 사무 감사에서도 집행부가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현한 사업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 공직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등 2013년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박세명기자 parksm@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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