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는 2일 오전 본사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갑오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2014년 힘찬 도약을 위한 다짐의 자리로 올해는 느슨해진 것을 다시 고치거나 불필요한 제도를 개혁한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을 경영화두로 삼아 혁신과 도전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올해 경영목표로 관광객수 보문관광단지 1천 만명과 경북도내 1억2천 만명 유치를 위한 경북도 관광마케팅업무 적극적 수행, 상품매출 및 영업장별 영업 활성화를 통한 수익창출극대화, 보문·안동·감포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을 목표로 삼았으며, 무엇보다 창조경영을 통한 흑자 경영으로 재정건전성을 강화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공공기관 개혁작업 가속화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위기속에서 개혁과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 뛰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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