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공무원들이 지난해 시책업무 등에 큰 성과를 거두면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청 건축지적과는 2013년도 시책업무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표창 등 상부기관 표창을 다수 수혜하는 영광을 얻었다. 토지관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부동산 평가담당 김상욱 담당과 권택병 주무관 그리고 건축 행정건실화 추진에 이바지한 정미화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무과는 올해 지방세정 전분야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세무과는 최근 지방세 세원발굴분야에서 세무7급 이종락씨가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주택가격조사분야에 세무8급 황영진씨, 체납세 징수분야에 세무7급 유인상씨가 지사상을 수상했다. 서진국 북구청장은 이날 표창을 전수하면서 "한해동안 맡은 바 업무에 남다른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양하고 이로 인하여 우리 포항시 공무원들의 위상을 높여준 직원들의 수상을 축하한다" 면서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