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박원형)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일 산성산에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꿀차, 커피 등 온음료와 오뎅탕 등 각 2000인분을 준비해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회봉사단 리더와 간사 등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매년 산성산과 천흘산 등 대구시민들의 해맞이 장소를 방문해 온음료과 오뎅등을 제공해 오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헌활동은 물론, 시민들과도 소통하고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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