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지역을 기반으로 출발한 기업이다. 포항시를 기반으로 첫 출발을 했으나 이제는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의 밑동에는 지역민들의 사랑이 뒷받침되었다. 이에 포스코가 지역사회에 나눔과 섬김으로써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베풀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의 이웃사랑과 베풂 그리고 섬김을 보면 가히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 넘어섰다. 포스코가 우리사회의 나눔과 섬김의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포스코패밀리봉사단 ‘나눔의 토요일’은 포항제철소와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포스코 인증 우수공급사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들은 일반봉사와 전문봉사그룹 등 총 248개의 다양한 봉사그룹이다. 그리고 자매결연활동을 보면 포항지역 마을 및 단체와 맺은 자매결연은 총 125개이다. 현재 결연인구가 42만2천명이다. 이는 포항시 전체 인구의 약 81%에 해당한다.
포스코클린오션봉사단은 흥환리, 입암리, 발산리 등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현재까지 170회에 7,686명이 참여하여 바다 쓰레기 385톤을 수거했다.
그리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집짓기는 LOVE-1호를 시작으로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 운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점심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 공부방, 독거노인 멘토 활동,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정착 사업, 포스코 미소금융, 포스코패밀리 1% 나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포스코의 이 같은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은 기업경영으로 얻은 이윤을 대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포스코의 나눔과 섬김을 보면, 또 다른 사랑의 포스코이다. 포스코는 2014년에도 이 같은 나눔과 섬김으로써 포항시에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더하여 다른 모든 기업들도 포스코의 나눔ㆍ섬김 사랑을 벤치마킹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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