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이든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만 정책을 쏟아내는 데에만 온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포항시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 기울여서 2013년도에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여 행복을 안겨줘 포항시가 그 어느 지자체보다 어르신 행정에 모범을 보여주었다. 어르신들의 행복 마당을 만들어 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보다 많이 만들어 이 방면에서 앞서가고 있었다.
포항시는 지난 2013년에만 총 7,700억 원을 투자했다. 이 같은 투자로써 8,000개의 어르신들 일자리를 새로 만들었다. 이는 포항시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 정책이 현실에서 맞아떨어졌다. 더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시설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부처 및 외부기관으로부터 수많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어르신들에게는 행복감을 안겨주었고 포항시는 어르신 시정이 빛을 발했다. 어르신들에게는 행복한 일상생활을 주었고 포항시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로써 우리사회의 안전감을 도모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이다. 포항시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에 가장 많은 8,000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과 정서적ㆍ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의 바탕이 되도록 했다.
어르신 일자리를 보면 자동차부품 조립, 재활용 의류판매사업, 꿈나무도우미 등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했고 민간기업과도 연계했다. 이로써 2012년에는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 10월에는 경북도 평가에서 대상 등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모든 상을 휩쓸었다. 포항시는 뱃머리마을 평생교육관내에 어르신관을 신축했다. 해도노인복지관과 양로시설 2개소를 2014년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에도 포항시가 온 행정력을 다 쏟아 부었다.
경로당 855개소 화장실에 비데도 설치했다. 더하여 재래식을 양변기로 바꾸었다. 또한 경로당 난방시설을 교체하는 등 경로당 개ㆍ보수 및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해 11월부터 홀몸어르신 6,500여명을 대상으로 이웃 주민이나 친지, 통ㆍ리ㆍ반장 등을 ‘안전확인 파트너’로 지정했다. 이로써 어르신들의 안전관리, 결식여부, 말벗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었다. 홀몸 어르신들에겐 삶에 큰 버팀목이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고령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으로는 포항시 노인복지관과 평생교육관 어르신관에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7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3,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다.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에다 여가생활까지 포항시가 행정력을 다했다.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도 있고 여기에다 여가생활의 즐거움도 있었다. 포항시의 어르신 맞춤형 행정으로 평가한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효행자를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격려했다. 더군다나 전 시민을 대상으로 효 편지쓰기를 전개해 1,600여명이 응모했다. 청소년 충·효·예 강좌, 효 편지 모음집 발간, 효 실천 캠페인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효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포항시가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해 5월에는 효실천 분위기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의 어르신 행정을 보면, 어르신들이 젊은 날에 쌓은 경험과 삶의 체험을 당대에 그대로 되살려 지혜를 보태었다고 평가한다. 2013년의 어르신 행정에서 2014년에는 더욱 어르신들이 살만한 포항시가 되기 바란다. 이때부터 포항시 전 인구가 행복감에 충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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