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울릉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저동마을에서 펼친다. 울릉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새해 소원소지 풍선 날리기, 떡국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릉수협도 이날 저동수협위판장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중매인,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매식을 개최한다. 초매식은 새해 첫 오징어를 경매하는 행사로 풍어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역 문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울릉군은 이날 아침 7시 최수일 울릉군수, 최병호 군의회의장, 김칠복 교육장, 이용진 도의원, 군청실·과장 등이 참석해 충혼탑을 참배한다. 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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