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연말년시를 맞아 양학 경로당 및 양학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해 그동안 갈고 딱은 악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이날 어린이들은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이 경로당 위문을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는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어린이들은 어른신들과 함께 함으로 핵가족에서 느끼지 못한 따뜻한 정을 느꼈다.
한편 포항시 양학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24일 양학경로당과 양학 지역아동센터 자매결연을 통해 감사와 효를 실천하는 효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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