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내버스 206대에 추가로 교통카드 하차단말기를 설치해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내버스에 설치한 하차단말기는 현재 1대 뿐이어서 승객이 지하철이나 다른 노선버스로 환승하기 위해 내릴 때 교통카드를 태그하는 데 불편이 컸다. 이에 따른 하차 시간 지연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승객이 많은 356번 등 9개 노선 버스에 하차단말기 1대를 추가로 단다. 시는 2016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하차단말기를 1대씩 더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근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의 하차단말기 추가 설치로 교통카드 서비스를 개선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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