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속사 도로시컴퍼니가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6~27일 도쿄 나카노 선프라자홀에서 2010년 3월 데뷔 20주년 기념 이후 3년 9개월 만이라며, 많은 관객이 첫 곡부터 눈물을 흘렸고 기립박수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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