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소장 조주현)는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과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 향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30일 ‘2014년 임산부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임산부 지원사업은 울진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임신 6주에서 9주 사이에 산전검사 쿠폰, 가임기 여성은 풍진검사 쿠폰, 임신 5개월ㆍ8개월에는 초음파 쿠폰을 발급해준다. 발급받은 쿠폰을 울진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산부인과와 거리가 먼 임산부들은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의료원이 연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신청하면 된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및 담당 공무원이 집으로 방문해 초음파 검진 및 상담, 보건사업 안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 “울진군 임산부들의 건강증진 향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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